Bloglines에서 제공하는 blog roll share 스크립트를 자신의 블로그에 붙일 경우 문자가 깨지는 경우가 있다. 거의 firefox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bloglines의 blog roll이 깨져보이는 줄 몰랐는데 MSIE에서는 제목이 한글로 된 블로그의 이름들이 깨져보인다. 문제는 스크립트를 호출하는 HTML의 인코딩은 EUC-KR로 지정되었으나 포함되는 스크립트의 내용이 다른 문자셋으로 지정되었기 때문이다. 외부 자바스크립트를 포함할 경우 문자셋을 지정해줄 수가 있는데 bloglines의 blog roll share스크립트의 경우 UTF-8로 문자셋을 명시적으로 지정해주면 MSIE에서도 blog roll이 깨지지 않고 잘 보인다. 빨간색 부분을 추가하면 된다.
Bloglines | Free, Web-Based News Aggregator Web based news aggregator라고 소개되어있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브라우저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지 RSS feeding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folder관리, clipping등desktop application 못지 않은 기능들이 있다. 게다가 online blog서비스까지 제공해준다. RSS로 feed된 글을 읽다가 blogline에서 제공해주는 블로그로 스크랩할 수도 있고 따로 clipping공간이 있어 그쪽으로 저장할 수도 있다. 또한 자신의 subscribe목록을 다른 회원들과 share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publisher, subscr..
작년 여름 San Antonio에서 있었던 Usenix Annual Conference에서 찍었던 사진들이다. Houston 공항에서 San Antonio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며.. Houston에서 San Antonio로 가는 비행기에서 찍은 Texas. 왠지 Texas하면 사막이 연상되는데 하늘에서 본 Texas는 상당히 녹지가 많다. San Antonio에서 유명한 river walk. River walk를 통해 도시의 왠만한 곳은 걸어서 다 갈 수 있다. 도착한 날 저녁 호텔 바로 앞에 있는 광장 비슷한 곳이다. 다음 날 알고 보니 이곳이 Alamo요새란다. 달이 유난히 밝길래 호텔 바로 앞에서 찍어 봤다. 이름을 잊었다. San Antonio 남쪽에 있는 재래식 시장이다. 서민적이고 다양한 구..
The basics about TypeKey: TypeKey is a free, open system providing a central identity that anyone can use to log in and post comments on blogs and other web sites. Movabletype 3.0에서 주목할만한 점이 comment쪽 기능이 상당히 강화되었다는 점인데 특히 comment 인증 서비스인 TypeKey와의 연계가 돋보인다. TypeKey는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blog나 그 이외의 웹사이트에서 로그인하고 comment를 posting할 수 있게 해주는 중앙집중 인증 시스템이다. 일종의 SSO(Single Sign On)과 같은 역할을 해준다. TypeKey를 이용해서..
Movabletype 3.0을 설치하고 나서 이것 저것 해보니깐 안 되는게 많다. 대부분의 문제가 필요한 perl module이 없어서 그런것인데 hosting업체에 설치해달라고 요청하면 해주는지 모르겠다. 암튼 그냥 필요한 perl module은 cpan에서 받아다가 $MT_DIR/extlib에 설치해서 쓰고 있는데 아직도 trackback을 비롯하여 안 되는게 몇가지 있을것이다. 좀 전에 왠지 comment가 없이 잠잠한게 수상쩍어서 comment 테스트를 해봤다. 여지 없이 오류 화면이 뜬다. MIME::Base64 모듈이 없단다. 당장에 cpan에서 MIME::Base64 모듈을 다운 받아서 compile까지만 하고 blib/arch, blib/lib의 디렉토리를 $MT_DIR/extlib로 복사..
Movabletype 3.0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처음엔 guide에 따라 upgrade를 하려 했으나 잘 안 돼서 그냥 새로 설치하고 data migration을 하였다. MT3의 특별한 기능을 쓰고 싶어서 upgrade한건 아니지만 이왕 upgrade를 했으니 뭐가 다른지 찾아봤다. Movabletype에 Guide to new feature를 읽어보면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 Comment Management 기존에 entry별로 comment를 볼 수 있었는데, MT3에서는 comment만을 관리할 수 있는 페이지가 따로 있다. Comment Registration TypeKey라는 authorization service를 통해 comment 다는 사람에 대한 인증을 설정할 수 있다. 물론 T..
단축키 정의 액션 c 메 일쓰기 새 메일을 쓴다. + c 는 새창에서 메일을 쓴다. / 검 색 검색 박스로 커서를 옮긴다. k Move to newer conversation 메일 목록 보는 화면에서 커서를 위로 옮긴다. 또는 o 키를 누르면 메일을 본다. j Move to older conversation 메일 목록 보는 화면에서 커서를 아래로 옮긴다. 또는 o 키를 누르면 메일을 본다. n Next message 메일 보기 화면에서 reply가 여러개 있을 경우 다음 메시지로 이동한다. p Previous message 메일 보기 화면에서 reply가 여러개 있을 경우 위쪽 메시지로 이동한다. o or Open 현재 커서가 위치해 있는 메일을 읽는다. 읽기 화면에서 conversation이 있는 경우..
얼마전에 올렸던 gmail 테스트에 이은 gmail 테스트 2탄!! 1탄에 이어 또다시 단축키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알면 알 수록 정말 편하다. gmail에 들어가는 순간 마우스는 필요없고 오직 키보드만 있으면 거의 모든것을 다 할 수 있다. 1GB 용량에 대한 자신감 때문인지는 몰라도 지우는 메일 지우기는 권장 사항이 아니다. Gmail help를 찾아보니 다음과 같은 FAQ가 있다. How do I delete messages? Since you'll have 1,000 megabytes of storage, we recommend that you archive rather than delete. Once you delete a message, it's gone for good. By archiving..
어디선가 blogger.com의 기존 이용자들은 gmail에 초대해준다는 말을 듣고 열심히 사용하다가 허탕치고 포기하던 차에 마침 회사 친구의 초대를 통해 gmail에 가입하게 되었다. gmail에 대해서는 1GB의 용량을 준다는 말만 들었을 뿐 그 이외에는 아는게 없었으나 도대체 뭣때문에 사람들이 gmail계정을 얻기 위해 애쓰는지(?) 궁금해서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살펴봤다. 대략 지금까지 파악한 눈의 띄는 기능은 1GB의 용량, starred, label, keyboard short cuts.. 하나씩 보면 1GB의 용량은 말할 것도 없고... starred이건 말 그대로 별 표시를 하는 것이다. 보낸 메일, 받은 메일, label에 관계없이 starred, 즉 별표시가 된 메일은 눈에 띄게 별 아..
웹개발을 하다보면 HTTP로 어떤 값들이 왔다갔다 하는지 제대로 값들은 넘어다니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아래 SW를 사용해보자. MSIE HttpSpy - 귀찮게시리 .NET framework를 설치해야하지만 꽤나 유용한 프로그램이다. 실행시키면 MSIE의 proxy설정을 자동으로 바꾼 뒤 모든 request에 대해서 모니터링을 수행하는데 request와 response를 보기 쉽게 matching시켜주며 다양한 filtering 기능을 제공한다. FREEWARE!! HttpWatch - 이건 상용이라 써보진 않았고 screen shot으로 대략 파악해보면 HTTP의 각 요소를 분류해서 보여주고 MSIE에 embed되어 실행되는 것 같다. Mozilla, Firefox LiveHTTPHeaders -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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