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가량 한때 유행했던 애니콜 울트라 에디션을 잘 쓰고 있습니다. SPH-V9500이라고 GPS가 내장된 얇은 폴터형 폰이죠. 하드웨어 스펙이 괜찮은 폰이다 보니 이래저래 요구 사항이 참 많습니다. 특히 내장된 GPS, 블루투스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요구 사항 1 - GPS 관련 GPS가 내장되었다는 것이 SPH-V9500을 고른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인데 돈내고 네비게이션 서비스 받는 것 이외에는 별로 활용할 곳이 없습니다. GPS가 내장되었다고 해서 소프트웨어와 지도만 받으면 그냥 이용할 수 있는줄 알았는데 건당 또는 정액제로 이용하는 k-ways에 가입을 해야만 네비게이터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좀 문제가 있어보이긴 한데, GPS모듈만 있으면 굳이 이통사에 접..
코원 D2를 이용하여 동영상을 보던 중 화면 해상도에 비해 자막이 상당히 깔끔하게 잘 나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해상도가 320X240이라 자막을 보기에는 모자라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상당히 가독성이 좋더군요. 작년 겨울에 샀던 휴대폰(SPH-V9500)의 해상도 역시 D2와 같은 QVGA급인 320X240인데 화면이 작다고 생각했는지 휴대폰으로는 아예 동영상을 볼 생각을 해보지도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D2가 320X240의 해상도에서도 자막이 있는 동영상을 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어서 이번엔 휴대폰(SPH-V9500)용 동영상을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MacOSX에서 ffmpeg을 이용하여 코원 D2용 동영상 만들기를 보고 ffmpeg을 설치해야하는데 SPH-V9500용 동영상을 만들기 위해서..
자동차 네비게이션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k-ways가 지원되는 SPH-V9500을 구입했다. 다른 기능들을 다 떠나서 딱 k-ways 하나 보고 산 것이고 애니콜 기종중엔 선택의 여지가 없긴 했지만 디자인, 기능 측면에서 나무랄데 없이 만족을 시켜주고 있는 기종이다. 디자인 색은 대략 일주일 전부터 팔리기 시작한 퍼플로 구매를 했다. 실버도 깔끔하고 폴더 접힌 부분에서 보여지는 곡선이 잘 드러나서 이쁘긴 하지만 왠지 짙은 보라색이 중후하고 더욱 튼튼해보여서 보라색으로 구매를 했다. 색의 느낌은 그냥 보라색이라고 하기엔 좀 민망할 정도의 아주 짙은 보라색이다. 굳이 애기하자면 검보라색 정도가 될 것 같다. 별다른 무늬가 없이 아주 심플한 본체에 폴더 접히는 부분에 들어간 크롬도색과 그 부분을 감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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