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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군 2007. 11. 9. 23:46

사진, 컴퓨터, 여행, 스키, 그리고 맛있는 모든 것들을 좋아하는 andy(앤디군)입니다. 한때 BK라는 닉네임을 쓰기도 했었습니다만 BK에 대한 검색 결과로 Burger King이 나온다는 사실과 김병현 선수가 메이저리그로 간 뒤 BK라는 이름이 신문에 종종 실리는 것을 보고 앤디로 전향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앤디군컴퓨터, 사진, 스키, 여행 맛있는 모든 것들을 좋아하며 한때 게임에 중독되었다가 헤어나온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잠시 새로운 경험을 위해 좋아하는 것들을 잠시 접고 있지만 언젠가 즐겁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 되리라 기대하며 현재의 경험들을 즐겁게 쌓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컴퓨터는 87년 겨울 MSX2기종인 대우 IQ2K로 시작하였고 당시 얼마 없던 컴퓨터 잡지인 “컴퓨터 학습”을 보고, FalcomYS에 열광/감동했고 C와 Pascal에 몰입하며 좋아하는 것들이 무엇인가를 느껴가기 시작했습니다. 대학에서도 전자공학 전공으로 3학년까지 하다가 역시 컴퓨터쟁이는 어쩔 수 없더군요. 4학년때 컴퓨터 전공으로 바꿔 현재는 IT업계에서 쭉 한결같이 지내고 있습니다.

사진은 2006년 봄, DSLR을 사려고 알아보다가 니콘D70s를 구입하면서 몰입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디지털 센서가 표현해낼 수 있는 색감의 한계와 필름 와인더, 초점링을 돌리는 맛에 빠져 수동 필름 카메라의 세계에 들어서게 됐습니다. 아버지께서 가지고 계시던 Canon AE-1을 시작으로 여러 기종의 카메라를 써보다가 현재(2007) 제손에 남은건 Rollei35SE, Canon AE-1, Nikon FE2, Contax G1, Hi-matic 7S2인데 어느 하나 방출하고 싶지 않은 기종들이라 왠만하면 끝까지 같이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들 다 찍는 인물 사진, 꽃, 대문, 오토바이, 자전거, 자기 발, 그런거 많이 찍어봤습니다만 요즘에는 왜 사진을 찍는지 뭘 찍어야하는지 어떻게 하면 느낌이 있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여러가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고민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주실 분이나 제가 찍은 사진들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photos.tistory.com으로 오세요.

앤디군은 여행도 좋아합니다. 일본에서 1년간 살면서 다시는 일본에 오지 않아도 후회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여기저기 다녔지만 여전히 계속 가고 싶네요. 뉴질랜드 북섬, 남섬.. 다시 가고 싶은 곳들입니다. 아..그리고 홍콩의 크리스마스도 잊을 수 없네요. 앞으로 좀 더 여행으로 즐겨보고 싶은 것은 프랑스 파리를 포함한 유럽 여행, 뉴질랜드 남섬 Queenstown에서 모든 activity를 즐겨보는 것, 그리고 일본 신칸센 일주일 free 티켓으로 큐슈에서 훗카이도까지 일본 일주, 그리고 중국의 자연을 즐겨보는 것입니다.


관심 분야

 Programming language, Database, OS, Optimizing, Web, Web 2.0,
 여행
 스키, 스쿼시
 맛집
 일본어


발자취

1999.11 : 다음커뮤니케이션 입사, 검색 파트, Fireball 내부 검색 구축.
2001.7 : 카페팀 개발자로 전향, 대량의 트래픽을 자바로 처리할 수 있는 노하우 축적.
2004.6 : 일본 타온(Taon) 파견 근무, MyHP 개발 및 DB 마이그레이션 담당.
2005.7 : 다음 본사 R&D 센터 복귀, 타온 검색 시스템 개발
2005.12 : 다음 동영상 시스템(tvpot)의 server-side 분산 transcoding 시스템 설계, 구축
2006.2 : 커뮤니티개발1팀 팀장으로 카페 come back.
2008.1 : 커뮤니티개발2팀, 다음블로그, Tistory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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