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Blogger API, MetaWeblog API, Movabletype API 3가지 타입의 블로깅 API를 지원하고 있어서 블로깅 전용 툴들과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블로깅 툴을 이용하여 티스토리에 글을 쓰기 위해서는 "기타 설정"부분에 들어가셔서 API사용하겠다는 체크를 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블로그 툴들이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3가지 API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API를 선택하여도 좋습니다. Ecto Ecto는 MacOSX와 Windows 두가지 OS용 버전이 제공되고 있으며 ATOM 1.0, Blogger API MetaWeblog API, Movabletype, Wordpress등 적지 않은 블로깅 API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편집 기능이 간단하고 사용하기가 ..
컨퍼런스를 가기전에 블로그 서비스를 해주는 업체들이 블로그의 communication특성을 너무 간과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들의 island에 isolation된 블로그는 우물안의 개구리 신세를 면할 수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실제 업체에서 블로그 서비스를 하거나 준비하고 있는 분들의 발표 내용에는 RSS, trackback등의 표준화된 블로그 커뮤니케이션 infra 기술에 대한 언급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고 실제로 구현할 의사도 있어보였습니다. 만일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인프라가 표준화된다면 더 많은 블로거들이 서로를 알 수 있고 더 많은 블로그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을것 같은 happy한 느낌이 듭니다.
블로그에 대해 평소에 가지고 있는 생각입니다. blog = journalism + communication journalism이란 기록을 나타내며 journaling을 하는 것은 개인입니다. 그리고 journaling의 행위로 인해 산출될 결과물은 archiving이 되며 다양한 형태의 archiving열람 방법을 통해 접근될 수 있습니다. archiving열람 방법에는 일간, 주간, 월간 아카이브 링크 또는 달력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commuinication.. 개발자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큰 관심이 가고 이번 컨퍼런스에서 첫번째 발표하신 분이 정리를 잘 해주셨는데 blog communication의 핵심 infra는 RSS, trackback이라고 생각합니다. pingback은 track..
이것 역시 나의 zire71로 끄적거린겁니다. 이남우님께서 발표하신 블로거들의 행태(?)....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번 컨퍼런스에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이고 역시 가장 신경을 써서 들었던 부분입니다. 사실 제가 얻고자 했던것은 도대체 사람들이 블로그를 통해서 어떤것들을 남기는가 입니다.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전의 생각은 신변잡기 또는 전문적 지식, 이 두가지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이 두가지 말고 뭔가 다른게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컨퍼런스에 참가 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얻은 것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봐도 블로그는 일상적인 기록 아니면 전문적 지식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실제로 PDA에 남은것도 다른 블로거들의 링크 밖에 없습니다. 뭔가 다른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저버린것..
팀블로그 얘기가 나왔습니다. 링블로그, 블로그 커뮤니티와 비슷한 의미라고 생각됩니다. http://journurl.com 에 있는 what is journURL? 이라는 페이지에서 journurl is community platform. 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도대체 community와 blog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 궁금해 했지만 팀블로그 설명을 들으면서 어렴풋하게나마 감이 잡힙니다. 블로그가 1인 미디어 , publishing툴이라고 생각되지만 1인이 아닌 다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content를 생산해내는 사람들은 1인이겠지만 외부에서 봤을때는 하나의 community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팀블로그, community형 블로그라고 생각 되는군요. 공통 주제에 대한 다수의 p..
스쿼시 끝나고 새벽 3시까지 술 마셨습니다. 생각이 잘 정리 될까 모르겠습니다. 위의 그림 역시 컨퍼런스중 PDA로 끄적거린것인데...비지니스 형태의 블로그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블로그의 communication특성으로 이용해 비지니스 광고에 활용할 수는 있겠지만 그 광고물을 보는 사람 입장에선 스팸메일과 다를게 뭐가 있을까요??? 나의 블로그에 스팸성 트랙백 또는 커맨트가 계속 들어온다면 어떻겠습니까? 아마추어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순수한 관점에서 블로그를 바라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기업이 이익을 내려는 행위에 대해 나쁘다고 비판을 할 수만은 없습니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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