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에 할 일 관리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설정 -> Labs 에 가보면 확인할 수 있고 해당 기능을 enable하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캘린더에 할 일 관리 기능이 추가될 것이라 예상했는데, 메일에 붙어서 좀 생뚱 맞긴 합니다. 하지만 메일이 할 일로 발전되는 경우도 있으니.. 뭐 이상하지는 않습니다만 유용할 것 같지는 않네요. 사용 방법은 할 일로 만들고 싶은 메일을 선택한 뒤 "More Actions"에서 "Add to tasks"를 선택하거나 아니면 단축키로 shift + t를 누르면 됩니다. 단축키 정리 - 할 일 위, 아래로 이동 : ctrl + up, ctrl + down - 들여쓰기, 내어쓰기 : tab, shift + tab - 상세 정보 수정(마감일, 노트) : shift + en..
18일 구글 코리아 사무실에서 있었던 오픈 소셜 서밋(OpenSocial summit)에 다녀왔습니다. 얼떨결에 Daum의 오픈 소셜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맘이 편하지는 않더군요. PT에서도 얘기를 하긴 했지만 OpenSocial을 선택한 이상, 전략이라기 보다는 전술과 액션 플랜이 주제일 수 밖에 없다는 생각에 어떤 얘기를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다행히 roadmap 쪽으로 가닥을 잡아 이야기를 나름 풀어내긴 했지만요. 암튼 아침부터 낙엽이 잔뜩 쌓인 신사동 길을 지나 구글 코리아가 있는 스타타워로 가는데 시간도 늦고 그래서 맘이 상당히 급하더군요. 10시 5분, 5분 가량 늦게 도착을 해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있었고 50명 정원보다 많은 사람들이 와 ..
티스토리 베타 테스트가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 1차로 티스토리 관리의 센터부분과 에디터 부분이 오픈되었고 추후 2주에 걸쳐서 점진적 오픈이 될 예정입니다. 크게 달라진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Flexible Layout 도입 기존에 정적 레이아웃을 가진 관리화면에서 보다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스러운 동적 레이아웃으로 바뀌어 화면 변화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사용자와의 인터렉션이 많은 관리 화면이기 때문에 전통적인 웹의 레이아웃보다는 데스크탑의 어플리케이션과 같은 유연한 레이아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 생각됩니다. 2. 센터 요소 편집 센터에 나오는 요소들에 대한 편집이 가능하졌습니다. 센터에서 보여줄 요소를 선택하거나 위치를 원하는데로 배치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개인적..
작년부터 관련된 프로젝트들이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이 많은 프로젝트들이라 그런지 지금까지의 일반적인 웹 레이아웃에 대한 고민을 해볼 기회가 자주생기는군요. 문제점 디자이너도 아니면서 웹 디자인 레이아웃에 대해 고민하게 된 것은 브라우저의 스크롤바 때문이었습니다. 블로그 글이나 신문 기사같이 쭉 읽어내려가는 웹페이지의 경우에는 보통 잡지나 책과 같은 구성을 하고 있어서 읽어내려가기 쉽게 가로보다는 세로로 긴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니터는 어떻습니까? 거의 대부분이 세로보다는 가로로 길죠. 더군다다 요즘에는 와이드 모니터들이 많아져서 가로 길이가 상대적으로 더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거의 대부분 브라우저에 상하 스크롤바가 생기게 되죠. 그래도 마우스 스크롤을 하거나 스페이스 키(Pag..
웹 기반 1. Mind Meister (http://mindmeister.com) 2. Mindomo (http://mindomo.com) 3. Wise Mapping (http://www.wisemapping.com) 4. Mind42 (http://mind42.com) 데스크탑 1. Freemind (http://freemind.sourceforge.net) 2. Mind Manager (http://www.mindjet.com) 3. Concept Draw MINDMAP (http://www.conceptdraw.com/mindmap) 4. Nova Mind (http://www.novamind.com/) 5. XMIND (http://www.xmind.org/) 6. MindNode (http:/..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나면 사진을 PC로 옮기는게 점점 귀찮아지고 있던 즈음 wi-fi가 내장된 니콘 S51c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디지털 카메라에 무선이 필요했던 가장 큰 이유는 메모리 리더나 케이블을 PC에 연결하지 않고 전송했으면 하는 것이었는데 s51c는 니콘에서 제공하는 사이트로 밖에 전송이 되지 않았고 무선 기능이 내장된 것 이외에 카메라로서의 스펙 역시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파나소닉의 FX35나 Sigma DP-1 정도 스펙을 보다보니 눈만 높아져서.... 암튼, 그러던중 디지털 카메라에 무선 통신 기능을 추가해주는 Eye-Fi라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Eye-Fi를 이용하면 SD메모리 카드에 wi-fi를 내장하여 PC또는 자신이 선호하는 웹 사이트에 사진을 바로 올릴 수 있어서 ..
어제 구글 android에 관련된 세션에 이어서 오늘은 openmoko라고 하는 오픈 소스 모바일 플랫폼에 대한 소개가 있었습니다. Openmoko는 구글 android와는 달리 모바일 운영체제뿐만이 아니라 하드웨어 툴킷까지 같이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Neo라는 하드웨어 킷이 있고 그 위에 Openmoko linux라는 리눅스 기반의 운영체제가 탑재됩니다. 소프트웨어를 비롯하여 하드웨어 관련 정보를 공개하였고 JTAG를 지원하여 디버깅까지 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심지어는 케이스까지 "오픈소스"화하였다고 하는데, 여기서 케이스를 "오픈소스"화했다는 것은 리차드 스톨만이 말한 오픈소스의 정의의 일부인 자유롭게 변형가능한 형태로 제공이 된다는 것이고 케이스의 디자인을 사용자가 변형 가능하도록 IEGS라는..
- Total
- Today
- Yesterday
- 사진
- ETech08
- 온천
- 애니콜
- etech
- Palm
- macosx
- iPhone
- 컨퍼런스
- 일본
- 뉴질랜드
- 맥북
- 큐슈
- 웹2.0
- 남섬
- 샌프란시스코
- 애플
- 구글
- 영화
- ETechConf08
- 게임
- 쿠로카와
- 여행
- 티스토리
- 마인드맵
- 루비
- 블로그
- 맛집
- 책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