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을 먹던 중 dreaming님으로 부터 최근에 발견한 재밌는 동영상에 관한 얘기를 들었다. 토야마 코우이치라는 사람이 실제로 도쿄 도지사에 출마하면서 TV에 연결한 정견 발표 내용인데 우선 내용은 둘째치고 확 깨는 것이 저런 내용이 방송가능할까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일단 동영상을 보자. TVPOT: 일본을 이끌어갈 차새대 지도자 탄생 - 토야마 코우이치 정견발표 동영상을 본 후 어떤 사람인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그 사람의 블로그와 프로필을 찾을 수 있었다. 마침 토야마 블로그의 맨 위에 도지사 정견 발표 녹화 직후 정견 발표에 관한 포스트가 적혀있다. 포스트에는 정견 발표 녹화한 사실과 내용 및 연설을 위해 매일 코우엔지(신주쿠 근처에 있는 절)에 모이라는 내용들이 적혀있다. 지금 일본에 있거나 ..
SM3 질렀습니다. 중고를 살까 새차를 살까 고민고민하다가 새차를 사기로 결정하고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SM3가 가장 적당할 것 같았습니다. 이유는 잔고장이 없다는 평판과 사일런트 체인으로 된 반영구적인 타이밍 벨트, 그리고 디자인, 세가지입니다. 승용차는 처음 몰아보는 거라서 삼성자동차 대리점에서 집에 가져와서 주차하는데 조마조마 했습니다. 도로연수도 안 받았고 1종면허라서 트럭밖에 안 몰아봤습니다. 새차는 긁으면 마음이 무지 아프다고 도로연수는 꼭 받으라고 하는데 그냥 차가 냅다 나와서 도로 연수 받을 틈도 없이 몰아버렸지만 20km뛰는 동안 아직 긁지는 않았습니다. 나의 SM3를 공개합니다.
여러 사람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같은 것을 보면서도 다른 것을 느끼고 표현이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내가 알아채지 못한 사실을 찾아낼 수도 있고 당연해보이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우매함을 보이기도 한다. (반대로 내가 우매할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한 반론을 얘기할 때 나의 확신 없이 혹은 내가 상대방이 말하는 의미를 다 파악하지 못한 경우에는 상당히 신중해지는 편인데 때때로는 이러한 신중함이 후회를 낳기도 한다. 사람이 만들어낸 학문이나 이론에서 진리를 찾을 수 있을까? 자연을 바라보는 사람의 공통적인 시각에 따라 ,주류의 시각에 따라 현상과 진리를 읽어낸 사상의 반영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즉, 같은 것을 보면서 A가 읽으면 A가 되고 B가 읽으면 B가 될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대 토고전 최종 스코어 2:1 경기전 국가 연주 횟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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