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네이버, '이미지 조각' 신경전 2003년도 네이버에서 카페 이름을 도용 한다고 했을 때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참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또 한번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물론 벤치마킹이라는 명목으로 이것저것 보다가 머리속에 고정관념으로 자리잡고 그것 밖에 생각하지 못한 기획이 나와서 그렇게 된 것으로 추측이 되지만 .. 진실은 네이버 모자이크 기획자만이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넘어가기로 하겠다. 다만 세월이 흐른 뒤 자랑스러운 서비스였다고 말할 자신이 있을까?
여러 사람들과 얘기를 하다보면 같은 것을 보면서도 다른 것을 느끼고 표현이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 내가 알아채지 못한 사실을 찾아낼 수도 있고 당연해보이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우매함을 보이기도 한다. (반대로 내가 우매할 수도 있다.)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한 반론을 얘기할 때 나의 확신 없이 혹은 내가 상대방이 말하는 의미를 다 파악하지 못한 경우에는 상당히 신중해지는 편인데 때때로는 이러한 신중함이 후회를 낳기도 한다. 사람이 만들어낸 학문이나 이론에서 진리를 찾을 수 있을까? 자연을 바라보는 사람의 공통적인 시각에 따라 ,주류의 시각에 따라 현상과 진리를 읽어낸 사상의 반영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즉, 같은 것을 보면서 A가 읽으면 A가 되고 B가 읽으면 B가 될 수도 있다. 많은 사람들이..
대한민국대 토고전 최종 스코어 2:1 경기전 국가 연주 횟수 2:1
질렀다..Carl Zeiss Planar T* 50mm/1.4 MF(Manual Focus)가 익숙하지 않아 처음에 흐릿한 사진을 많이 찍었다. 눈으로 보기에 초점이 맞은듯 했는데 막상 찍고 보면 초점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었지만 다행히 뷰파인더로 보면 초점이 맞았는지 알려주는 램프가 있어서 MF지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는 않고 MF도 쓰다보니 점점 익숙해졌다. 초점과 노출만 맞으면 칼날같은 섬세함과 풍부한 색감을 보여주는 것이 역시 칼짜이즈 이름값은 하는 것 같다.
개성이 중요시되고 있는 시대이다. 하지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듯 개성에는 조화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사회를 이루어 살기 위해서는 남들과의 조화가 필요하고 그것은 남들에 대한 배려로 이어진다. 팀을 이루어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에도 팀이 일종의 작은 사회이기 때문에 개성과 조화의 중도를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 다른 팀원들과의 조화로운 공존이 필요하고 다른 팀원들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 개발 프로젝트에서 개발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자신만의 프레임웍, 자신만의 코딩 스타일, 자신만의 패턴, 자신만의 아키텍쳐... 방법은 많다. 그러면 그렇게 개성을 표현하는 개인은 좋을 수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은? 물론 슈퍼맨이 나타나 혼..
回転寿司占い에서 점을 본 결과이다. 일보다 자신의 시간 취미를 중시하는 사람입니다. 좋게 얘기하면 스마트하고 별 고민없는 사람이지만 사람들과 연관되는 것을 싫어하고 표면상으로만 알고 지내다가 끝나는 경우가 있음. 첫번째 접시를 도로(참치뱃살)로 택한 당신은 일단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이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정열적인 사람이 된다. 상대를 생각하며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 상태가 자주 있는 것인지? 두번째 접시를 우니(성게알)를 선택한 몸에 걸치는것에 자신만의 고집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사람들이 선물을 줄때에도 꼼꼼히 따져본다. 세번째 접시를 전복으로 택한 당신은 큰 야심, 꿈을 언제나 가지고 있고 초일류가 되고 싶은 욕망이 강한 사람.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열심이다. 사람들이 하라는데로 하지도 않는다...
최근에 1년여 써오던 Panasonic의 FZ-20에서 Nikon의 D70s으로 기종 변경을 하였다. FZ-20은 정말 나무랄데 없는 카메라지만 실력을 기계로 커버하고자 하는 나의 욕망에 희생양이 되었다. 카메라의 생명은 렌즈이지만 값비싼 렌즈를 함부로 고를 만큼의 실력이 안 되기 때문에 가장 무난한 1.8-55mm 번들 렌즈를 같이 구매하였다. 기존에 쓰던 FZ-20과 기능면이나 화질면에서 많은 차이를 기대했었다. 확실히 화질이나 사진의 감, 세밀한 조작성, 오토 포커스 성능, 감도 등은 FZ-20과 같은 하이엔드 디카와 비교하여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었지만 기능의 종류만으로는 하이엔드급 디카와 DSLR의 차이가 많지 않다는 점은 조금 실망이었다. D70s에 대한 실망이 아니라 카메라의 수동 기능이 이미..
발표자료(파워포인트) Next Generation Web conference 2006 에서 ruby on rails에 관하여 tutorial 세션 발표를 하였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긴장되긴 했지만 나름대로 준비를 해왔기 때문에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모두 전달한 것 같다. Ruby on rails를 이용한 국내 reference가 있느냐라는 질문이 있었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olaworks가 ruby on rails를 이용하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중이고 그 이외에는 공식적으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김창준님의 말에 따르면 월간웹에 소개된 RoR로 구성된 서비스가 하나 있다고 한다. 사내에서 ruby on rails를 이용하여 prototype 서비스를 제작한 적은 있지만 외부에 공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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