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ch컨퍼런스의 세번째 날 아침, 알람 시계를 작동시켜 놓지 않아 늦게 일어날 뻔 했지만 아침밥 먹을 시간에는 도착하여 키노트부터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키노트 시간에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총 5개의 키노트가 발표되었습니다. 키노트 장소에 도착하니 어제 키노트 발표를 했던 메가폰에서 제공한 게임이 스크린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전화를 걸어서 게임에 참석하면 아래쪽에 자기 전화번호와 Tim O'reilly의 얼굴이 나오는데 Tim의 얼굴을 위로 쭉 올려서 지나가는 쉼표 잡게 되면 점수를 따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Tim의 얼굴을 위로 쭉 올리려면 전화기에 "Tim"이라고 외치면 되는데 컨퍼런스 장 곳곳에서 게임하고 있는 사람들이 "Tim, Tim"외치는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어제는 동물 소리..
오늘은 어제보다 잠도 잘 잤고, 아침에도 가뿐히 일어났습니다. 점점 시차 적응이 되어가나 봅니다. 7시 50분쯤 컨퍼런스 장소에 도착하여 아침을 먹고 8시 반부터 시작되는 키노트에 참석을 했습니다. 잡동사니 Etech답게 여러가지 주제로, 키노트 치고는 많은 5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연사로 나왔습니다. 키노트 소개 첫번째 주제는 Energy Literacy라는 주제로 앞으로 환경이 온전하게 보전될 만한 수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얼마나 되는지를 보여주고 자신의 현재 생활과 비교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생활 방식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산화탄소는 주로 에너지를 생산하거나 소비하면서 발생을 하게 되는데 이산화탄소는 대기 온도를 상승시키고 동식물 멸종이나 주요 도시가 바다속에 가라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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