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식에서 느껴지는 것들..
ETech 2008 컨퍼런스 참석차 샌디에고에 일주일가량 머무르고 있는데 컨퍼런스 일정은 어제 다 끝났고 오늘 하루 쉬었다가 내일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미국 음식들을 먹다보면 느껴지는 공통점이 있더군요. 바로 터프함입니다. 기름이 들어간 음식은 요리사가 터프하게 기름을 보지도 않고 팍팍 넣었을 것 같고, 소금이 들어간 음식은 터프하게 소금을 통째로 뿌렸을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인심 좋고 터프한 맥도널드 할아버지 같은 사람이 멀리서 왔으니 많이 먹으라는 듯 양은 참 많습니다. 터프하게 재료를 팍팍 뿌렸을 것 같은 느낌이에요. 어제 저녁에는 호텔 들어가면서 슈퍼마켓에 들러 맥주를 한캔 사가지고 들어갔는데, 캔맥주가 PINT크기 밖에 없더군요. 거의 500정도 되는 양을 캔으로 팝니다. ..
잡담
2008. 3. 8. 03:07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뉴질랜드
- etech
- 컨퍼런스
- 쿠로카와
- 사진
- 책
- 애니콜
- 맥북
- 구글
- 루비
- 온천
- ETechConf08
- 일본
- 블로그
- 티스토리
- 큐슈
- 영화
- Palm
- 웹2.0
- 애플
- macosx
- 여행
- 샌프란시스코
- iPhone
- 맛집
- 남섬
- 게임
- ETech08
- 마인드맵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