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비손
2007년을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와이프와 이태원 비손을 찾아갔습니다. 예전에도 한번 와봤었는데 맛에 놀라고 나가면서 결제 금액에 놀라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 집에서는 원래 음식값에 봉사료 10%를 붙이고 거기에 부가세 10%를 따로 더 붙이게 되어 계산할 때 생각보다 많은 금액이 청구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정말 맛있고 좋은 음식을 훌륭한 분위기에서 즐기고 싶다면 비손이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합니다. 원래는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먹으러 갔는데 연말이라 스페셜 메뉴로 애피타이저와 디저트가 포함된 3가지 셋트 메뉴만 있었습니다. 그래서 칠리 소스가 곁들어진 닭고기 요리와 후추가 가미된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잠시 후 빵, 샐러드,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가 애피타이저로 차례대로 나오더군요. 맛없는게 없습니다. ..
취미생활/먹기
2008. 1. 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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