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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H대에 다니는 사촌동생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동생 : "여보세요"
BK : "어.. 준형아.. 무슨일이야?"
동생 : "응.. 그냥 안부전화.. 바빠?"
(생략)
...
아침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스스로가 부끄러워집니다.
("무슨일이야?"라고 물어본것 때문에....)
무슨 용무가 있어야, 꼭 할 말이 있어야만 전화를 사용해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한것 같고
입장 바꿔 곰곰히 생각해보니 미안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생각난건데 가깝지만 잊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phone day를 만들어서 그런분들께 안부전화를 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내친김에 오늘을 phone day로 정하고 사촌형한테 전화를....
동생 : "여보세요"
BK : "어.. 준형아.. 무슨일이야?"
동생 : "응.. 그냥 안부전화.. 바빠?"
(생략)
...
아침에 가만히 생각해보니 스스로가 부끄러워집니다.
("무슨일이야?"라고 물어본것 때문에....)
무슨 용무가 있어야, 꼭 할 말이 있어야만 전화를 사용해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한것 같고
입장 바꿔 곰곰히 생각해보니 미안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생각난건데 가깝지만 잊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phone day를 만들어서 그런분들께 안부전화를 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내친김에 오늘을 phone day로 정하고 사촌형한테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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