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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송별회

앤디군 2003. 8. 23. 11:04
회사에서 아시는 분이 당분간 쉬신다고 하셔서 송별회 자리에 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주셨고, 아쉬워했습니다.
좋은 분이고 좀 더 친해질 수 있었는데 무척 아쉽군요.

Set197_01.jpg

회사에서 얼굴은 많이 봤지만 처음 인사하는 분도 있고 알고 있던 분들과도 모처럼의 술자리라서 즐거웠는데.....

계속 원샷만을 외치다 보니... 결국엔 맛이 가고 말았군요. 수고해준 수영군.. 감사~

사진들

불륜의 현장.


보신지존께서도 오셨군요.


수영군. 서로 사진 찍는거였는데.. 저 비싼 카메라에 비해 나의 PDA카메라가 초라해보이더군요


보신지존과 인사를 마친 순호님. 저 구석에 정환님은 무슨 포즈지?


"술은 이렇게 마시는거야!!!"


자영님, 수경님, 순호님, 소영님..


중간에 잠깐 딴 데로 빠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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