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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재밌는걸 봤다. 처음엔 무슨 광고인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일본 경시청에서 내건 포스터였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범인의 시계입니다.
이 손목시계는 2005년 발렌타인데이(2월14일)밤 게오선 XX역에서 발생한 신용금고 살해사건의 범인이 남겨논 시계입니다.
이 손목시계에 대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일본 경시청에서 내건 범인을 찾는 광고인데, 2/14일을 굳이 발렌타인데이로 지칭한 센스는 어디서 나온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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