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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10시 25분 비행기다. 평소보다 조금 일찍 일어나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호텔에서 제일 일찍 오픈하는 식당을 찾았다. Satsuki라고 하는 서양식 부페 식당을 갔다. 하네다 공항까지 가는 리무진 버스가 있는지 물어봤으나 오후 1시쯤에 출발하는 버스 하나 있단다. 그래서 왔던 길을 그대로 되돌아가기로 결정. 택시로 하마마쯔쵸까지가서 거기서 모노레일을 타고 하네다까지 가기로 했다.
출발하기전에 찍은 동경의 아침
모두 주5일 근무제인 일본의 토요일 아침은 비교적 한산했다. 막힘없이 하마마쯔쵸까지 왔다. 이제는 동경에서 택시타는 것도 익숙하다. 동경에서 택시탈때 가장 주의할 점은 뒷좌석의 문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다.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닫히기 때문에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알아서 다 열고 닫힌다. 우리나라에서 처럼 손으로 문을 닫으면 운전자가 싫어한다고 한다. 자동문이 고장날까봐... 암튼 폐를 끼치지 않는 것을 제일 덕목으로 치는 일본에서 운전자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면 택시 문을 건드리지 말아야한다.
하마마쯔쵸 역에 내려서 모노레일 타러 가는 도중에 발견한 조그마한 신사(?)
출발하기전에 찍은 동경의 아침
모두 주5일 근무제인 일본의 토요일 아침은 비교적 한산했다. 막힘없이 하마마쯔쵸까지 왔다. 이제는 동경에서 택시타는 것도 익숙하다. 동경에서 택시탈때 가장 주의할 점은 뒷좌석의 문에 손을 대지 않는 것이다. 자동으로 문이 열리고 닫히기 때문에 그냥 기다리기만 하면 알아서 다 열고 닫힌다. 우리나라에서 처럼 손으로 문을 닫으면 운전자가 싫어한다고 한다. 자동문이 고장날까봐... 암튼 폐를 끼치지 않는 것을 제일 덕목으로 치는 일본에서 운전자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려면 택시 문을 건드리지 말아야한다.
하마마쯔쵸 역에 내려서 모노레일 타러 가는 도중에 발견한 조그마한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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