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은 업무차 시나가와(品川)을 찾았다. 지하철 한번 갈아타고 목적지인 시나가와까지 가는데 160엔 + 150엔 = 310엔,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3300원 정도다. 이 살인적인 일본의 교통비. 택시 기본요금이 650엔이니 지하철은 그냥 탈만하지.
점심을 시나가와에서 먹기로 하고 가보니 시간이 좀 남아서 시나가와역 주변을 좀 돌아다니다가 괜찮아 보이는 음식점을 발견했다. 사람들이 들어가려고 줄을 서는 걸 보면 괜찮은 집인가 싶어서 들어가 봤다.
![CIMG1589.JPG](http://mtgear.net/archives/CIMG1589.JPG)
그곳에서 위의 사진에 있는 가쯔동 소바 세트를 시켰다. 890엔이다. 특이한건 왼쪽 위에 보이는 와사비다. 와사비를 직접 갈아서 먹을 수 있도록 와사비의 원재료(?)를 준다.
![CIMG1590.JPG](http://mtgear.net/archives/CIMG1590.JPG)
와사비를 갈면 위와 같이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와사비의 모습이 나온다. 와사비도 신기하지만 소바, 가쯔동 역시.. 맛있다. 일본은 음식이 참 맛있는것 같다. 맛있는데만 돌아다녔나....
![CIMG1591.JPG](http://mtgear.net/archives/CIMG1591.JPG)
점심 먹고 나와서 잠시 시간이 있어서 근처에 있는 excelcior coffe를 찾았다.
![CIMG1594.JPG](http://mtgear.net/archives/CIMG1594.JPG)
커피샵에서 졸고 있는 아저씨
Excelcior coffee는 일본 토종 브랜드인가보다. 다른데서 본적이 없다. 아이스 카페 라떼 하나 시켜 놓고 시간 때우고 있는데 뒤 쪽에 앉아 있던 한 아저씨가 존다. 그러고 보니 건너편에 앉아 있는 아줌마도 존다. 이 사람들이 커피샵에 자러 왔나??
암튼 오늘도 여기 저기 돌아다닌다고 피곤하다. 호텔에서 쉬어야지..
점심을 시나가와에서 먹기로 하고 가보니 시간이 좀 남아서 시나가와역 주변을 좀 돌아다니다가 괜찮아 보이는 음식점을 발견했다. 사람들이 들어가려고 줄을 서는 걸 보면 괜찮은 집인가 싶어서 들어가 봤다.
그곳에서 위의 사진에 있는 가쯔동 소바 세트를 시켰다. 890엔이다. 특이한건 왼쪽 위에 보이는 와사비다. 와사비를 직접 갈아서 먹을 수 있도록 와사비의 원재료(?)를 준다.
와사비를 갈면 위와 같이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와사비의 모습이 나온다. 와사비도 신기하지만 소바, 가쯔동 역시.. 맛있다. 일본은 음식이 참 맛있는것 같다. 맛있는데만 돌아다녔나....
점심 먹고 나와서 잠시 시간이 있어서 근처에 있는 excelcior coffe를 찾았다.
커피샵에서 졸고 있는 아저씨
Excelcior coffee는 일본 토종 브랜드인가보다. 다른데서 본적이 없다. 아이스 카페 라떼 하나 시켜 놓고 시간 때우고 있는데 뒤 쪽에 앉아 있던 한 아저씨가 존다. 그러고 보니 건너편에 앉아 있는 아줌마도 존다. 이 사람들이 커피샵에 자러 왔나??
암튼 오늘도 여기 저기 돌아다닌다고 피곤하다. 호텔에서 쉬어야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TAG
- 영화
- 웹2.0
- ETech08
- 책
- 사진
- iPhone
- ETechConf08
- 구글
- 게임
- 애니콜
- 일본
- 여행
- 루비
- 맛집
- 블로그
- 티스토리
- 마인드맵
- etech
- 쿠로카와
- 맥북
- 온천
- Palm
- 뉴질랜드
- 컨퍼런스
- 애플
- 큐슈
- 샌프란시스코
- macosx
- 남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