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잡담

네이버 카페

앤디군 2003. 12. 26. 21:59
좀 뒤늦은 얘기이고 아무래도 주관적 판단이라고 오해받을 수 있는 입장(다음커뮤니케이션 카페팀 근무합니다.)이기에 언급을 자제했지만 한사람의 개인으로서 할 얘기는 해야겠군요.
블로그의 장점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는거 아닙니까? ^^

"네이버 카페".. 듣자 마자 "어 저래도 되는거였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카페"를 보통명사로 본다면 가능한 얘기지만 "카페"가 보통명사인지 의심스럽군요. "카페"는 다음에서 서비스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의 브랜드명입니다. TV를 보고 전에도 종종 느낀거지만 "카페"라는 이름이 점점 보통명사화되어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네이버에서 그 점에 착안을 한듯 합니다만 과연 "카페"를 보통명사로 본다는게 맞는걸까요?
비지니스상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곤 하지만 cunning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