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기 어워드를 다녀와서

한적한 토요일을 때울 겸 해서 회사 분 둘을 데리고 블로그 어워드에 다녀왔습니다.
가서 음료수 한 잔 가볍게 마시고 나올 생각으로 갔었는데 같이 간 분들, 거기서 만든 분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니 무려 4시간 정도를 앉아있게 되었습니다.
J&J bar의 대문을 지키고 계시던 GroundZero의 이용진님, uncanni님(이 분은 본명을 못 들어서 이름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인사를 나눈 분이 ... 유진닷컴의 정유진님, readme의 이강룡님.. 음.. HOLLOBLOG의 전종홍님... 엉덩이가 무거워서 그리 많은 분들을 만난건 아니네요.
모두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