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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마을
Taurange에서 남서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있는 조그마한 마을 matamata에 있는 Hobitton입니다.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고 Hobitton tour가 운영되어 관광객들이 계속 찾아오고 있는 곳입니다.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hobbit hole(호빗 집)은 언덕 맨 위쪽에 있는 것 하나 밖에 없고 나머지는 들어갈 수 없고 모양뿐인 집들이랍니다.
영화에서 나오던 파티장소, 용 모양의 불꽃이 날라가던 호수 등등을 볼 수 있었지만 기대보단 초라해 보이는 장소더군요.

절대 반지를 가지고 있던 베긴스의 집. 간달프가 허리를 숙이며 들어갔던 그곳입니다.

베긴스의 집 앞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경.

Hobitton이 있는 Matamata의 한 공원. 마치 주변 집들 사잇길을 공원 처럼 절묘하게 꾸며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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