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군 2004. 1. 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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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베란다에서 아침에 일어나 찍은 모습니다. 아래쪽에 중문 관광단지가 보이고 그 앞에 바다가 희미하게 보입니다.
호텔에 수영장도 있는데 하절기에만 오픈한다고 하네요.
오늘 아침에는 산책로를 따라 시원한 아침공기를 마시며 걸어봤습니다. 정말 조용하고 공기가 맑아서 가끔은 이런곳에서 요양(?)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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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전 해질녁 찍은 모습. 첫날에는 해가 동그랗게 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3일동안 계속 구름이 껴서 해지는 모습을 직접 볼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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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가로등이 켜진 모습.